미국 3대 증권거래소와 3대 지수(다우지수, 나스닥, S&P50

미국 3대 증권거래소

(1) 뉴욕 증권거래소(NYSE)
- 상장 조건이 까다로움(총 수익 250만달러 이상, 100만 주 이상 발행 등)  
- 미국 전통 우량주들이 상장되어 있음(JP모건, VISA, Johnson&Johnson, 월마트, BOA, AT&T 등)
- 세계 거래소 시총 1위

 

- S&P500, 다우지수 등이 이곳을 통해 산출됨
- 한국의 코스피와 비슷


(2) 나스닥(NASDAQ)
- 미국 벤처기업, 주로 기술주 위주로 상장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 NYSE보다 상장조건과 상장 유지비가 낮아서 나스닥에서 상장하거나 옮겨오는 기업이 증가하는 추세 
- 미국 증권거래소 중 가장 높은 거래량.

 

NYSE 상장 주식이 나스닥에서 거래된 비중은 44.8%인 반면 NYSE에서 거래된 비중은 36.2%였고,
나스닥 상장 주식 거래의 61%가 나스닥에서 거래되었다.(2021.3 기준)

따라서 나스닥은 미국 주식시장 데이터의 중요한 출처이다.

 

- 한국의 코스닥 시장이 나스닥을 모델로 한 것


(3) 아메리카 증권거래소(AMEX)
- 작은 스타트업이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중소기업 위주로 상장
- 한국의 코넥스 시장과 비슷

 

미국 3대 지수

(1) 다우지수
미국의 다우존스사가 가장 신용있고 안정된 우량 30개 기업의 주식 종목 평균값을 산출한 주가 지수

(2) 나스닥지수
시가 총액 기준 방식으로 지수 산출. 100개 기업
구글, 애플 등 기술/IT업체 위주로 구성.

(3) S&P지수
기업규모, 유동성, 산업 대표성을 감안해 선정한 보통주 500종목을 대상으로 산출하는 주가지수.
미국 시장 흐름 파악할 수 있는 대표 지수.